백영웅전 Eiyuden Chronicle: Hundred Heroes
수많은 영웅들이 모이는 RPG. 전란의 그 끝에서 본 정의와 진실은 무엇인가?
다양한 인종, 가치관, 그리고 다채로운 문화를 가진 나라들이 모이는 곳, 올란 대륙, 그 중 한 지역에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그곳에서는 신비로운 힘을 간직한 룬 렌즈가 사람들에게 마력을 부여하고, 때로는 그것이 전쟁의 발단이 되기도 했다.
룬 렌즈를 하나의 무기 기술로 확립하려는 가르디아 제국의 한 파는 그 연구를 위해 '태고의 렌즈'라고 불리는 특별한 룬 렌즈의 수색을 진행하고 있었다.
그 수색 중에 제국의 귀족 자제이자 제국군의 젊은 장교인 세이 케슬링과, 국가 연합 경비대로 막 입대한 젊은이 노아가 만나게 된다.
두 사람에 의해 발견된 '태고의 렌즈'는 결국 제국과 국가 연합과의 전쟁을 일으키고, 렌즈의 비밀을 지키려는 메리사는 전쟁 속에 자신을 맡기며, 많은 영웅들도 각자의 방식으로 싸운다.
그들이 가혹한 전쟁 끝에 발견한 정의와 진실은 무엇인가?